선교사 1년 과정
영어집중훈련
1000명 선교사운동 필리핀 본원은 비영어권 국가의 지원자들을 위하여 5주간의 영어집중훈련을 실시합니다. 교사들은 영어권에서 온 선교사 지원자들 혹은 필리핀 출신의 영어 전공자들로서 영어가 유창한 선교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단어를 암기하고, 문법, 영어 회화, 영어 작문, 중요 성경구문 암송 등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1000명선교사운동과 함께 글로벌 리더가 되는 비전을 품으십시오.
선교훈련 1주차
침묵 주간 ‘입을 닫고 귀를 열라!’ 침묵 주간에는 완전한 침묵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훈련을 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하나님의 사람은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주님의 이끄심에 집중하며 순종합니다.
선교훈련 2주
기도 강조 주간 “그리스도의 교회나 그리스도인 개인에게 온 가장 큰 승리들은 재능이나 교육이나 부나 인간의 호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열렬하고 번민하는 믿음이 능력의 강한 팔에 매어 달릴 때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기도의 밀실에서 얻어지는 승리들이다.”(부조와 선지자, 257)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성공적인 선교사가 되는 열쇠입니다. 선교사는 기도의 능력을 통해 선교지에서 기적을 체험하고, 왕성한 선교활동을 위한 능력을 받습니다.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십시오!
선교훈련 3주차
슈퍼 트레이닝 슈퍼 트레이닝(Spiritual Unity & Physical Endrance Reinforcemment Training)의 목적은 ‘영적 하나됨과 육체적 인내의 강화” 입니다. 이 훈련을 통해 팀워크, 파트너쉽, 인내심,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순종의 마음, 그리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배웁니다. 선교사들은 이 훈련 속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음’(빌 4:13)을 체험하고 깨닫게 됩니다.
선교훈련 4주차
선교 강조 주간 “복음 전도 사명은 그리스도 왕국의 대선교 헌장이다.”(사도행적 28) 이 주간 동안 선교사들은 성경적인 전도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열정과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선배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다른 문화에 적응하는 법, 선교계획 수립, 선교지에서의 갈등 해소법, 영혼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길 등 효과적 선교방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선교훈련 5주차
카티지 미팅 카티지 미팅(Cottage Meeting)이란, 지역을 선정하고 여러 그룹으로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캠퍼스에서 훈련 받은 내용들을 실습하는 기간입니다. 사역계획 수립, 예산편성, 전도회 강사, 건강세미나 강사, 미디어 및 음악, 집회 안내, 요리 및 운전, 어린이 성경학교 등 모든 선교사역들을 스스로 계획하고 꾸려나갑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더 필요한지를 깨닫고 더 무릎꿇는 선교사가 됩니다.
선교훈련 6주차
영적성장 주간 “시험이 그대를 둘러쌀 때, 그대가 노출되어 있는 환경을 지배할 수 없을 때, 그대는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할 수 있으며, 확신과 의식적 능력으로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노라”고 외칠 수 있다.” (교회증언3, 45) 하나님은 모든 상황과 환경을 지배하십니다. 그리고 선교사는 모든 상황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자신의 영성을 채우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선교훈련 7주차
서바이벌 & 리바이벌(Survival & Revival) 주간 모든 훈련의 마지막 과정으로써 생존과 영적 부흥을 위해 뛰어듭니다. 선교지의 각종 열악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생존해 나갈지를, 영적으로 든든히 뿌리내려갈지를 배웁니다. 부시크래프트-성냥 없이 불 피우기, 종이로 계란후라이 하기, 대나무 밥하기, 비닐봉지로 계란삶기 등 여러 생존방법들을 실습하고, 파트너쉽을 극대화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함으로 끝까지 선교사명을 완수하도록 훈련합니다.
파송식
5주간의 영어집중훈련과 7주간의 선교사훈련이 마쳐지면 파송식을 하게 됩니다. 이 예식을 통하여 10개월 간 함께 할 파트너와 선교지의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길 것을 기도로 다짐합니다. 그리고 한번도 보지 못한,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죽음으로 구원하신,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복음을 들고 선교지로 나아갑니다.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 10:15)
선교지 생활
처음에는 말도 잘 통하지 않았지만 온갖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파트너, 눈을 감으면 구석구석 기억나는 마을의 풍경, 그리고 가슴에 새겨진 선교지의 어린이들과 이웃들… 평생 잊지 못할 경험과 성숙의 시간을 선교지에서 갖게 됩니다. 혹시 지금 가슴이 뛰시나요? 망설이지 마십시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수료식(Homecoming)
1000명선교사운동과 함께 한 13개월 간의 훈련을 통해 드디어 선교사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시작입니다. 더 위대한 일을 꿈꾸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을 영원한 선교사로 세우시길 원하십니다. 가정과 학교, 교회와 일터 등 각자의 자리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이 되게 하소서!
한 번 선교사는 영원한 선교사! Once a Missionary, Always a Missionary!
